문화재답사/사찰
설악산 봉정암
정석윤
2008. 7. 25. 18:06
깔닥고개 넘어 이정표
사자바위
봉정암 종무소 및숙소
사리탑에서 바라본 봉정암 전경
우리나라 사찰중 가장높은 해발1244m에 위치하고 있다
644년(선덕여왕13)자장율사가 중국으로 부터 진신사리와 금란사를 가져와 통도사에 봉안한후 금강산으로 들어가 뇌불사리를봉안할곳을 찾고 있었다,그런데 어디선가 찬란한 오색빛과 함께 날아온 봉황새가 스님을 인도 했다,한참을 따라가다가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처진 곳에 이르렀고,봉황은 한바위꼭대기에서 사라져 버렸다,그모습이 부처님처럼 생긴바위였다 바로 이곳이구나,하고 탑을세워 사리를 봉안했다.
봉황이 사라진 곳이 바로 부처님 이마에 해당된다고 하여 봉정암이라 한다고 함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
9차례 중건 중창후 6.25때 전소되었다가 1960년 법련스님이 법당과 요사를 불사했다
108배하고도 생생하다
좌우에7개의 바위가 병풍처럼
대청봉 오르는 길목에서 법당광경
산신각
적멸보궁 (불상이 없다)
진신불뇌보탑
인간의 염원이 담긴 불교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