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길상탑:보물1242호 2단의 기단위로 3층의 탑신을 세운 구조로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석탑양식이다.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탑에대한 기록인 탑지는 4장인데 대문장가인 최치원이 지은 것으로 유명하며,이글에는 신라 진성여왕8년(895) 통일신라 후기의 혼란속에 절의 보물을 지키려다 희생된 스님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 탑을 건립했다고 함.
행인사 일주문: 해인사는 신라시대에 화엄종의 정신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기치아래 화엄십찰중하나로 본디 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의 경전에 해인삼매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바로 :이"해인삼매에서 비롯되었다고 함.
당간지주
해인총림: 삼보사찰중 법보사찰, 참고로 불보사찰은 통도사,승보사찰은 송광사임.
해인사 창건은 신라40대 애장왕때 화엄종의 초조 의상대사의 법손인순응과 그의 제자인 이정이 초당을 지은데서 비롯되었다고 함.
종각
학사나무
장경판전:국보52호 8만여장의 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는 건물로 해인사에 남아있는 건물중 가장 오래된 것이며 기록에 따르면 1481년에 고쳐짓기 시작하여 1488년(성종)에 완공했다고 한다, 보안문으로 들어가면 2채의 건물이 남북으로 배치되어있는데 남쪽건물은 수다라장이고 북쪽은 법보전이라하며 규모는 앞면15칸 옆면2칸의 단층 우진각지붕집양식이다, 서쪽과 동쪽에는 작은 규모의 서고가 있어 조화를 이룬다 내부는 대장경판이 상하지 않도록 통풍을 위하여 각칸마다 크기가 다른 창을내었고 안쪽 흙바닥속에 숯과 횟가루 소금을 모래와 함께 적당한 배율로 넣음으로 습도를 조절한다고함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
독성각
해인사삼층석탑:경남유형문화재254호 일명 정중탑이라함,
대적광전 : 현재의건물은 순조17년(1817)제월스님이 김노경의 후원으로 세웠던 것을 1971년 이지관 주지가 개금불사및 중수햇다고 함.
정래석
석등: 화사석 4면에 사천왕상을 조각되어있다
원당암: 본래이름이 봉시사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신라51대 진성여왕때 각간 위홍의 원당으로 되었기 때문에 원당암이라고 함.
원당암 청석탑: 보물518호
탑과 석등
선방 옆에 이런 글씨가
열심히 설명하는 문화 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