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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카파도키아)

정석윤 2013. 9. 17. 12:21

카파도키아는 소아시아 중앙에 위치한 지역이름으로  아나톨리아 고원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실크로드가 통과하는 길목으로 대상 행렬이 근대까지 이어졌다,대규모 기암 지대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라고 믿기지않을 정도의 불가사의 한 바위들이 많다,이것은 수억년 전에 일어난 화산 폭발로 화산재와 용암이 수백미터 쌓이고 굳어져 응회암과용암층을 만들었기 때문이며,1985년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버섯모양바위

 

이런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넑게 펼쳐저 있다

 

기후가 건조한 관계로 주변의 풀들은  다 마른 상태다

 

벌집모양의 바위산(지금은 대부분 사람이  살지않고 있슴)

 

이곳의 기괴한 모습의 바위들의 생성 원인은 이 지역이 예전에는 바다였다고 함

 

바다였던 곳이 융기하여 이루어진 곳에 다시 화산활동이 있어 그 위를 화산재들이 덮어버린 것이라고 함

 

이런 것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부식작용으로 마모되고 부서져 약한 부분은 모두 깍여나가고 가장 단단한 암석들만 남아 현재의 기묘한 바위모습으로 변햇다고 함.

 

이 곳에 최초로 정착이 이루어 진 때는 고대 로마시대였다고 함

 

이곳은 데린구유 지하도시와는 달리 지상으로 나있는 바위동굴속에 교회들도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은 야외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관광객을 위해서 내부도 공개하고 간단한 음료수 및 기념품을 팔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괴레메 계곡

 

멀리서 바라본 우치히사르 성채

 

 

야외박물관은 여러개의 동굴이 있었다,그리고 내부에는 벽화도 있었고

 

세 쌍둥이 버섯모양의 피샤바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