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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산과월아천

정석윤 2018. 7. 13. 11:26


명사산은 동서 40km, 남북 20km로 아일진 산맥과 치련산맥의 만년설이 녹아 고비 사막밑의 지하수로 흘러 사막 한가운데로 솟아나는 것이라 합니다,지금까지 약 3000년 이상 물이 마르지 않는  신비의 오아시스라고 합니다


사막 한가운데  한그루의 나무가 많은 사람들의 쉼터가 됩니다


월아천에는 이런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수량이 많이 줄어 ,지금은 인공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과 돈황의 관광사업입니다, 월인 정수


멀리 월아각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만 비교적 넓기 때문에 관람하기에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그예날 상인들과 구법스님들의 목마름을 달래주던 월아천 생긴 모양이 초승달 같아서 월아천이라고 합니다 


마치 천사가 살고 있는  평화로운 극락의 세계같아요


평화로운 기운을 받기 위해서


월아천 길이가 200m,폭은 약 90m정도며 수심은  1m정도라고 합니다






월아각:월아 제1천


월아각내 관세음 보살


월아각탑루 안에는 법당이 있는데 ,오 가는 사람들의 기도처 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신라 혜초스님도 ,,,? .



여기서 명사산 언덕으로 올라가면 월아천이 더 멋있게 보인다고 합니다


올라가는 도중 월아천에 취해서


월아천을 가리지 않기 위한 포즈


정다운 친구와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추억이 되었지요



정상에서 바라본 월아천


힘들지만 올라온 보람이 있습니다,꼭 위에서 보아야 합니다




정상에서


모래가 가늘고 부드러워요,카메라등 전자제품에 모래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