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2일 운문사 입구 벚꽃이 한창입니다호거산 운문사,천왕문겸 종루운문사는 560년(진흥왕21) 한 신승이 대작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591년(진평왕13) 원광이 크게 중건하였다.원광은 세속오계를 지어화랑교육지침으로 삼았다고전한다 ,937년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보양스님이 중창하고 작갑사라 하였으며,이때 왕이 보양의 공에 대한 보답으로 쌀50석을 하사하고 운문선사라고 사액한 뒤부터 운문사라고 불렀다, 그후 1105년( 숙종10)에 원응국사 학일이 학일이 송나라에서 천태교관을 배운 뒤 귀국하여 이곳에 머물면서 중창하였다, 그 뒤 조선시대에 들어와 1690년에 설송이 중건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원응국사비:보물제 316호처진소나무: 천연기념물 제180호만세루대웅보전대웅보전 내부뒷면 벽화비로전비로자나부처님악착보살:이를 악물고 매달려 끝내 극락으로 간 악착보살한 마을에서 극락으로 향하는 배가 출발합니다,식구들과 작별인사차 늦게온 보살이 떠나는 반야용선 배를 향해 함께 데려가 달라고 간절히 빕니다,배에서 밧줄을 내려 줍니다, 이를 악물고 그줄에 매달려 극락에 다다른 보살의 이야기삼층석탑:보물 제678호(서탑)삼층석탑 :보물 제678호 (동탑)이달의 화두,운문사는 비구니 사찰로 조계종 운문승가대학이 설치 되어있다
작압전:보양국사가 까치떼의 도움으로 이절을 짓고작갑사라 했다는 작압전운문사 사천왕석주:보물:제318호(4개)운문사석조여래좌상:보물:제317호관음전관세움보살대웅보전과 벚꽃의 조화부처님께 삼배후 차 한잔의 여유이제는 사리암방향 산책로사리암 주차장까지 2.3km,명상및힐링 산책길코로나 땜에 비교적 한산합니다진달래, 벚꽃,그리고 소나무와 맑은 시냇물 ,절로 힐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