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답사/사찰

하동 쌍계사

정석윤 2023. 3. 27. 15:17

벚꽃 필때면 쌍계사 보다 유명한  벚꽃 십리길

 

쌍계사 유례

 

쌍계사는 723년(신라 성덕왕23)에 의상의 제자인 삼법스님이 당나라 유학후 육조혜능의 정상을 모셔다가 눈 쌓인 계곡 위 

꽃이 피는 곳에 봉안하라는 꿈을 꾸고 육조의 머리를 취한뒤 지금의 금당자리에  평장한 뒤 절 이름을 옥천사라 하였다

그뒤 840년 진국국사가  중국에서 차의 종류를 가져와 절 주위에 심고  대 가람으로 중창, 그리고 정강왕때 쌍계사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임진 왜란 때 소실된 것을 벽암이1632년(인조10)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삼신산 쌍계사 일주문

 

금강문

천왕문

 

구층석탑: 고산화상이 인도성지순례를 마치고 돌아올때 스리랑카에서 직접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 3과와 국사암

 

후불탱화에서 출현한 부처님 사리2과,그리고 나무 불상을 모솄다고 함

 

진감국사탑비:비문은 최치원이 씀

대웅전과 내부 부처님 및보살 은 보물

범종각

 

팔상전

팔상전 내 영산회상도: 보물

육조혜능 정상을 모신곳

금당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