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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올드페이스풀

정석윤 2023. 8. 18. 16:21

1870 년 이래  옐로우스톤 지역 내 여러 가이저 중에서 약80분 일정 간격으로 분출하는 가이저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old faithful geyser불렀다

1872년 미국최초로( 세계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그후

올드페이스풀란 이름으로  올드페이스풀  inn ,lodge 등이 생겼다

 

 

1904년도에 개관된 세계에서 가장 큰 통나무 호텔

여름철 성수기에는  일년전 부터 예약을 받기 때문에

당첨되기 어려운데  용케도 한달전

올드하우스 1박과 신축숙소 2박에 성공 

 

호텔 입구

 

호텔내  기념품가게

 

통나무로 구성된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모습

 

편의점  카페,그리고 아이스크림 등

그런데로 식사및 간식을  즐길수 있다

숙박하지 않는 사람들도 내부 이용할수 있슴

 

stone fire place와 벽시계

올드하우스는  그야말로 옛날식 라디에이터 난방에  선풍기

사방 통나무로 되어있어 분위기가 고풍스럽고

예뿐 창문을 통해서 올드페이스풀 분출쇼를 볼수있다

그런데, 화장실과 샤워실은   밖에 공통으로  사용한다 

그래도 오래된 전통의 숙소에서 하루밤이 마냥 즐거웠다   

 

신축 숙소는 방안에 화장실이  있다는 차이, 허지만 

복도로 지나가는 사람 발자국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그리고,여기 있는 숙소 tv 없고 인터넷 와이파이 당연히 안됀다

 

옐로우스톤에서  가장  유명한 올드페이스풀 가이저 

 

분출 되기전에  많은 관중이 대기

 

숙소에서 걸어오면  5분이내

 

분출시작:( 70분에서 -80분) 간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준 가이저

 

 

분출시간은 약 5분 지속 , 물기둥 높이는 40-60m정도

 

이번 여행의 나의 모델남: 첫째손주

 

분출쇼 구경을 마치고 그 주변 일대 관광

 

걸어서 2시간 정도면 대충 다 볼수 있슴

 

올드페이스 주변 가이저 이정표

 

파이어홀 리버 주변으로 가이저가 운집되어 있다

 

산책로 중간 중간에 벤치 그리고 큰가이저 옆에는 보다 많은 벤치가 있슴

 

옐로스톤에서 엄마와 아이

 

누런 황 성분

 

비헤이브 가이저

 

지구상의 가이저  2/3이상이 옐로우스톤에 있고,그리고 

많은수의 가이저가 올드페이스 지역에 있다

 

파노라마 처럼 여기 저기서 분출

 

올드페이스풀 전망대으로 트래킹 

 

조석으로 쌀쌀하면서도 한적함

가끔 야생 동물들이 출현한다고 함

 

야생화

뷰포인트에서 본 올드페이스 풀 지역

옐로우스톤은 마치 지구가 숨쉬는 것 같애

솔리터리 가이저

 

어퍼 가이저지역으로

 

산책로로 가다보면  분출하는 가이저도 구경하면서

 

탐방로따라  구경하다 보면  서로 비슷 한듯 하면서도 각자 생김새며, 크기 형태  특성을 살려

각자 이름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재미있슴

 

파이어홀리버 주변

마치 물안개가 피어 오르듯

 

그랜드가이저

분출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비지터 센터직원이 안내판에 알림

 

이렇게 안내판에 예정분출시간 표시

그라토가이저

한송이의 꽃처럼 아름다움

 

캐슬가이저  분출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