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깃든 묘 타지마할
타지마할 (궁전의 왕관) : 입구 문
평일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다
입구 주변에 카페 및 기념품 가게들
출입구는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구별
내국인은 50루피, 외국인은 1300루피
들어서면 회랑같은 붉은 사암의 부속건물
부속건물도 좌우 대칭이다
첫번째문
첫문을 지나면 두번째 문이 보인다
나무도 대칭으로 조성
한 그루지만 대칭으로 갈라짐
두번째정문(다르와자)
팔각기둥과 정문 꼭데기에는
작은 돔 모양이 22개가 있는데
공사기간이 22년 걸렸다는 의미란다
다르와자 건물 높이는 약30m정도
다르와자에서 본 뒤쪽 광경
주변 정원 모습
둥근 천장과 벽면에는 코란문구도 보이고
처음에는 은 으로 장식되었다고 함
드디어 신비스러운 하얀건물이 보인다
중앙 수로를 중심으로 좌우측의 정원
연못 나무등이 정확한 대칭을 이룬다
수로길이 약280m
영묘 건물자체의 크기는56.7m
정사각형 바닥에서 돔의 정점까지는57m
돔은 페르시아 양식으로 금박을 입혔고
돔위에 9m의 청동뾰족탑을 만들어다고 함
돔 금박은 영국 점령시 없어졌다고 함
무굴제국의 5대황제 샤 자한이
왕비 뭄타즈마할을 추모하기 위해
2만명의 인부와 1000 마리의 코끼리를
동원하여 22년에 걸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궁전같은
묘를 완성했다고 함
양 옆 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연 못 분수
인도여인과 인증샷
여기서 부터는 맨발 또는 덧신을
착용해야 합니다
건물 외벽 흰대리석에
황홀한 보석 장식으로 햇빛에 따라
하루에도 건물자체의 색이 변한다고 함
4개의 첨탑이 있는데
높이는 약42m,원근법을 적용하여
바깥쪽으로 약간휘게 건설하여
대칭으로 보이게 하였으며 또한
지진이 일어나도 첨탑이 밖으로
넘어지도록 설계했다고 함
내부로 들어갑니다
내부 사진 촬영금지
외부는 화려하지만 내부는
빈공간에 가묘만 2개 있슴
진짜묘는 지하에 있다고 함
장식은 모자이크 일종인
피에트라두라 기법으로
아라베스크풍의꽃 코란구절
힌두양식의 연꽃등으로 화려하게 장식
이슬람 사원
야무나 강
자와브(이슬람사원과 대칭을 맞추기위해)
영묘앞에서 바라본 모습
4개의 첨탑과 돔,이슬람문양과 코란구절에
스투파와 연꽃등 힌두양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밸런스야 말로
대단한 느낌이 들었다
붉은 요새 아그라 성
1565년 무굴제국의 3대 황제인
악바르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후 그의 손자 샤 자한이
보수및 재건축한 난공불락의 요새는
이중으로 성을 감싸는 견고한 성으로
오늘날에도 대부분은 군사시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함
출입문
양쪽 팔각타워와 궁전자한기르 및 정원
황제및 가족들이 목욕한 욕조
이슬람고유의 화려한 문양
무삼만버즈:팔각타워건물
무굴제국시 후계자는
장자승계가 아니고 강한자가
되는 시대라 형제간에 혈투가 벌어졌다고 함
샤자한도 그의 세째아들
아우랑제브가 타지마할을
짓는데 국고를 탕진했다는 이유로
반란을 일으켜 왕위를 찬탈하고
아버지를 아그라성 포로의 탑(우삼만버즈)에
감금했다고 함
샤자한은 8년 동안 테라스를 통해
아내의묘인 타지마할만
바라보다가 숨을 거뒀다
그래도 아들인지라 시신만큼은
아내 옆에 있도록 해주었다
내부에는 힌색 대리석 건물들
궁전및 모스크
이슬람의 화려한 문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