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남원시 운봉읍화수리 황산대첩비지 전경(사적104호)

어휘각: 이성계가 승리를 기념하여 바위면에 자기의 이름과 장수들의 이름을 새겨 놓았다.


황산대첩비는 일제말 조선총독부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어 글씨를 알아 볼수가 없다.





아지발도가 이끄는 3천여 명의 왜구를 10배나 적은 군사로 물리친 이성계의 공적을 기념하여 1577년 전라도 관찰사 박계현이조정에 청하여 건립됨.


황산대첩에 관한 역사를 설명하고 있는 이근직 문화재청 연구위원


파비각

일제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비신에 새겨진 글자마저 읽지 못하도록 긁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