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87

사르나트 박물관

1904년경  영국 고고학자 존마살경은사르나트 유적지를 비롯한 근방에서 발굴된유물의 온전한 보전을 취지로 박물관 설립을 계획하여 1910년  완공 및 개관하였다고 함 박물관 전경 박물관 앞에는 분수가 있고건축물은 상가람 수도원의 절반을활용하는 형태로 설계 박물관 앞쪽 광경박물관 내부 휴대폰 촬영은 안되고카메라 촬영만 가능합니다 최고의 걸작품  4마리 사자상 발 아래 받침침에는말,사자,황소,코끼리상이 새겨져 있고사이 마다 24개의 바퀴상이 조각되어있다 사암으로 만들어진 아쇼카 사자상은동 서 남 북으로 등을 맞대며 네개의 방향을주시하고 있다아쇼카왕 때  만들어진 사자상은기원전 250년경 세워진 아쇼카 기둥의맨꼭대기에 장식되었던 조각상이다 인도가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고공화정을 선포한 1950년 제정된 인도 국..

사르나트

보드가야에서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는함께  깨달을 얻고자 정진 했던 다섯 도반을 만나불교의 핵심 교리인 사성제 팔정도를 설한곳 사르나트는 붓다가  최초의 불법을 전한후불교와 불교예술의 중심지로 크게 발전됨 사르나트  이정표기원전 3세기 불교로 귀의한아쇼카 왕은  사르나트에 칙령을 새긴기둥과 사리탑, 수도원등을 세웠다고 함 640년 이곳을 방문한 현장법사는 약 100m높이의 사리탑과 웅장한 승원에약1500 여명의 승려들이 살았다고 함 8세기경 힌두교의 번성과 함께인도의 불교는 쇠퇴하기 시작했고12세기 이슬람 침입자들에 의해불탑및 주요 건물들이 파괴되면서사르나트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함 8세기경 신라승려 혜초도왕오천축국전에서 이때도불교가 많이 사라지고 사원도많이 파괴되었다고 함  다메크탑 과  자이나교사원 ..

바라나시 갠지스강

인도 여행의 백미는사람구경이다,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볼수 있다인도 여행시  첫번째 도시는 바라나시다  네팔 룸비니에서 석가모니 탄생지를 참배하고인도로 가기 위해  네팔에서 출국심사(2~3시간소요) 인도 네팔 국경지대에서이들의 생활상을 담아본다 그래도 딸기를 팔면서 구걸한다순수하고 착한 이미지다 도로 중앙 분리대양쪽으로 무질서한 풍경들 쓰레기데미로 개들이 먹이를 찾는 모습 네팔에서 출국심사 확인후인도 출입심사 대기줄 인도땅 양떼 모습들갠지스강물을 받기위한물통을 판매하는 할머니 이른 새벽 갠지스강으로가는 도중  도로옆에  자고 있는 사람들 도로 옆에서 참선하는 사람 거리에는 사람들이인산 인해다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 성스러운 갠지스강으로 힌옷 입은 사람들도 새벽에  보트를 타고..

포카라 사랑코트

안나푸르나 산맥을 조망할 수 있는 일출 일몰의 명소 포카라는 히말라야산맥을 등산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성지다 세계에서 8000m 보다 높은 봉우리가 14개 있는데,그 중 8개가 네팔에 있다고 함 안나푸르나 일출을 보기위해 숙소에서 택시로 출발 약 30분후 포카라 사랑곳에 도착 사랑곳은 8000m급 영봉을 3개나 볼 수 있는 포카라의 관광명소다 지난 밤 소나기 덕분에 아침은 쾌청한 날씨다 그 중에서도 마차푸차레가 아름답다 짜이 한잔 주문하고 명당자리에서 히말라야 태양의 기를 받고 싶다 아침 5시 50분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위해 안나푸르나 남봉부터 찬란한 햇살이 설산을 황금색으로 물드린다 동쪽 마나슬루봉 까지 가운데 검게 보이는 것은 항상 강풍으로 눈이 없다고 함 드디어 동쪽에서 일출시작 어디에서나 태양..

카트만두 더르바르광장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은 옛 카트만두 왕국 앞광장으로 19세기까지 네팔 왕족이 거주했다고 함 광장으로 가기위해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가는데 오염된 강물에서 악취가 심했다,네팔은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 환경이라 생각했는데 거리의 전선들이 거미줄 같이 불안하기 짝이 없다 광장 입구에서 본 광경은 인도에서 본 힌두교 사원과는 다르게 목재 건물에 모양이 특이하다 마루사타란 건축물인데 순례자와 교역상들의 쉼터란다 단사데가:옛날엔 법원이 있었던 곳 2층에는 아름답고 정교한 조각상들 힌두사원 일명 카스타만답에서 카트만두라는 도시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함 신에게 바치는 다양한 네와르양식의 건축과 조각상 평상시 네팔인들의 기도처 이면서 쉼터 이슬람 힌두 불교양식이 혼합된듯 2015년 대지진의 흔적 복원공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

스와얌부나트사원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사원이며 불자들이 신성시 하는 원숭이가 많아서 일명 원숭이 사원이라고도 한다 초입에 들어서면 보이는 스투파 바즈라다투차이티마 사원 미소 짓는 평화의 소녀상 폭포위에는 인자한 보살상 중앙에는 부처님이 네팔 고유의 불탑 스와얌부나트사원 오는 방법은 차를 이용해서 여기까지 왔어(뒷쪽) 걸어가는 방법 은 가깝고 쉽다 사원 올라가는 양옆 길가 카페와 상점들 입구 들어서면 스투파와 조각상들 불교 용품 보수 및 제작하는 장인들 석가모니 부처상 이마에 붉은점은 제3의 눈: 지혜의 눈을 의미함 불교 건축물에 힌두양식이 가미된듯 사원 자체가 화려하고 황금으로 된 문양들이 특이함 이탑은 마치 힌두사원 같음 스와얌부나트 사원은 약 2000년전 아쇼카왕 방문기념으로 세운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 ..

네팔 보다나트사원

인도 이웃나라 네팔 인도와 비슷하게 대부분 힌두교를 믿는 문화권인데 석가모니 탄생지가 네팔 룸비니다,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찾는 불교성지다 네팔 국제공항 힌두의여인 신상 붓다상 붓다의 탄생지 네팔 네팔의 서민들 모습 인도와 비슷하게 도로에는 오토바이,차,툭툭이 등 등 우리네 사찰처럼 일주문 ,천왕문 없이 곧장 웅장한 탑이 보인다 네팔에서 제일 큰 불탑사원으로 높이가 약 38m ,기단 반구형 지름이 약100m정도며, 탑하단부에는 불경을 새겨넣은 마니차가 여러개 있다 부다나트란 부처의 탑이란 뜻으로 원형 둥근 지붕위에 사각형 모양의 탑에 동 서 남 북으로 부처님의 두눈만 새겨져있다 티벳불교의영향으로 보다나트사원도 상부에 타르초라는 오방색 깃발이 휘날린다,이것은 바람을 통해 부처님의 불법이 널리 퍼지기 위해서란다..

시칸드라성

시칸드라성은 무굴제국의3대황제 악바르왕의 무덤이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시민들의 휴식처 같은 공원이요 왕릉이다 잘 조성된 나무와 푸른 잔디 4각형 건물에 4개의 첨탑이 보인다 묘 설명서 공원 주위를 청소하는 아줌마들 공원 쉼터 앞에서 공원내에는 공작새와 사슴들이 많다고 함 잘 조성된 나무들 붉은 사암에 전형적인 이슬람 문양들 입구 아치문 입구 들어가기전에 한샷 여기도 좌우 대칭의 야자수들 궁전 같은 묘 입구에서 인증 샷 악바르대제는 기독교,이슬람,힌두,불교을 차별하지 않고 통치 했다고 함 그래서 국민들로 부터 존경받는 황제가 되었다고 함 화려한 문양에 힌대리석 묘 가족들 묘 화려한 문양의 돔을 지나면 악바르대제의 무덤 참고로 무굴제국의1대왕 바부르 2대:후마윤, 3대 :악바르대제 4대:자한기르 ,5대 샤자한..

타지마할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깃든 묘 타지마할 타지마할 (궁전의 왕관) : 입구 문 평일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다 입구 주변에 카페 및 기념품 가게들 출입구는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구별 내국인은 50루피, 외국인은 1300루피 들어서면 회랑같은 붉은 사암의 부속건물 부속건물도 좌우 대칭이다 첫번째문 첫문을 지나면 두번째 문이 보인다 나무도 대칭으로 조성 한 그루지만 대칭으로 갈라짐 두번째정문(다르와자) 팔각기둥과 정문 꼭데기에는 작은 돔 모양이 22개가 있는데 공사기간이 22년 걸렸다는 의미란다 다르와자 건물 높이는 약30m정도 다르와자에서 본 뒤쪽 광경 주변 정원 모습 둥근 천장과 벽면에는 코란문구도 보이고 처음에는 은 으로 장식되었다고 함 드디어 신비스러운 하얀건물이 보인다 중앙 수로를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