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5일 영실코스로 가기전 상고대가 아름다워서
우리일행은 영실휴개소 까지 승합차로 이동했다
영실휴게소에서 출발 윗세오름에서 점심먹고 남벽분기점을 통해 돈내코로 가는 코스로 정했다
제주도의 3월초순이 가장볼것이 없는데 한라산 설경보기는 정말 날씨가 좋다
병풍바위 앞에서
앞에는 설경이 뒤로는 흰구름이 마치 비행기 위에서 보는것 같다
볼레오름
일행 기념으로
황홀한 눈꽃이 펼쳐진다
내륙에서는 보기힘든 광경이다
좋아하는 공주님들
이렇게 좋은날씨가 드물다고 하네
기암괴석
헐벗은 주목
구상나무
이러한 눈 꽃이 쭉 쭉 이어졌다
멀리 백록담이 보인다
백록담과 설경이 한폭의 그림이다
멀리바다가에는 뭉게구름이 장관이다
순백의 눈위에 흔적을
노루목 샘에서 약수 한잔씩 제주도에서 가장맛있는 약수
윗세오름에 도착 해발1700미터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 2.1km까지 정말 멋있는 풍광이다
방아오름샘
방아오름에서 본 백록담
돈내코로 하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