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생긴 모양이 마음心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섬의 면적은 약 11만평정도,위치는 거제시 장승포항에서 배편으로 20분 정도 소요된 됨.
유람선 안내
지심도는 동백꽃으로 유명한데 보통 12월초부터 이듬해 4월까지 피고 진다고 하는데 3월중 하순이 절정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별로였습니다,해갈이 한다고 하네요.
지심도 입구
선착장에서 하차후 동백하우스로 출발합니다,평일이라 아주머니들이 대부분.
지심도 전체를 산책하는데 약 2시간 정도면 충분 합니다
마끝 해안길
동백꽃이 드문 드문,,,,
동백숲속 오솔길엔 곰솔나무가 많았습니다
탄약저장고 앞 일제강점기때 일본군이주둔했다고 합니다
활주로 전망대
그나마 동백터널은 좋습니다
이정표 중 아름다운 새가 동박새라고 합니다,새 주둥이만 따라가면 된다고 하네요.
동박새는 동백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해안절경: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공기는 참 좋네요
그대 발길 돌리는 곳
국기 게양대(일제강점기 때)
일본식 주택
동백나무 숲들
지심도 몽돌해변
지심도 선착장 입구에 좋은글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