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석림:곤명하면 대석림 소석림이 석림지역을 대표하고 있으나 진짜는 내고석림이다,인공미가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수있다 석림이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것도 내고석림 덕분이란다
내고라는 말은 이곳 원주민 이족 말로 검은색 이란다,대소석림과 비교해 보면 바위색깔이 더 검다
이지역은 원래 바다속 해저였는데 먼옛날 약2억7천만전 바위속의 바위들이 지상으로 융기 되면서 형성된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다
석회암속의 탄산성분이 비에 녹고 침식되고 바람과 햇볕에 풍화되어 이런 기묘한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중간 중간 포토존도 있다
대만의 화류공원의 영국여왕상 생각이 난다
검은 돌 숲이 마치 병풍처럼 주위를 감싸고 있다
계속되는 바위숲 덕분에 지치지 않는다
마치 사람이 쌓아 올린듯. 허지만 내고석림은 원래 모습그대로 라고 하는데 ,,,?
함께 동행한 절친부부
이네 절친 부부도 얼마나 다정한지...
연인바위
늘 함께한 우리집 마님
함께 여행한 다정 다감한 부부
석림을 병풍삼아 행복한 모습
물과 나무 그리고 바위의 멋진 조화
유채꽃이 져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2월달이 유채꽃 한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