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여행기

중국곤명

정석윤 2019. 5. 9. 16:25

2019.04.22~26일  4박 5일 일정으로H 여행사 패키지로  곤명의 석림 토림및 주변관광지를  둘러보는 비교적 편안한 코스를 선택했다,한국에서 곤명으로 가는 직항이 지방에서는 없기 때문에  인천까지 가야한다, 그리고  인천에서  곤명까지 약 5시간이  걸린다, 4계절 내내 꽃이 피는 도시 곤명을 일명 춘성이란다,허지만 그렇게 많은 꽃은 보지 못했다, 날씨는  연평균 약18도라고 하는데 4월 중순의 날씨는 아침 저녁은 좀 쌀쌀하고 낮에는 초여름 날씨다 ,그래서 운남성 여행적기는 2~3월이 가장좋을것 같다 지도상의 곤명위치를 보면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데 ㅎ발1890m로 지대가 높고 넓은 곤명호수가 있어 여름에는 더위와 습도를 조절해주고 주위의 높은 산이 겨울철 냉기류를 막아주기 때문에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하다고 합니다.

곤명은 뭐니 뭐니 해도 석림과 서산,민족촌,구향동굴등이 볼만하다.



곤명에서 가장 큰 사찰 원통사는 대승 소승 티벳불교가 공존하는 곳으로 건축양식도 다양하고 역사 또한 1200년이나 된다네 , 함께 간 일행들


마나님들만


초 향을 공양하는 곳


늘어진 버드나무와 호수가 어우러진 취호 시민 공원


절친 교장선생님


서산:곤명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해발2500m의 높이로 운남성에서 가장 경치 좋은 산으로 마치 미인이  잠을 자고 있는듯하다  하여 미인산이라고도 하고 , 절벽에 용문을 통과하여 일취월장 하려는  곤명사람들의  천기가 스려 있는 산인것 같다


석굴입구:1781년~1853년동안  3대가  돌을 깍아 이룩한 석굴


용문을 통과하면 이루고자하는  큰 뜻을 이룰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요소 요소에는 도교와 불교사원이 있다

이렇게 2일째를 끝내고 숙소로


3일째 07 시 30분 호텔에서 출발하여 토림으로 향했다 , 시내에서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린것 같다, 토림 지역은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아 시내보다 2~3도 온도가 높았다


비교적 날씨가 건조하고  황토색이다


비교적 넓기 때문에다 돌아 보기는 힘든다,그리고 다시 시내로 와야하니 꼬박 하루가 걸린다, 그래서 여행사들이 토림을 빼는 것이 많다,허지만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3일째 관광끝, 오후엔 운남 쇼관람


4일째도 07시30분에 출발하여 내고석림으로 향했다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


내고석림은  원래 코스에는없는  선택관광이었는데  석림관광에는 필수코스로 해야 될것 같다, 왜냐하면  석림의 참 모습을 볼려면 내고 석림을 봐야 한다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별로 얿이 원래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여기가 석림이다, 이렇게 바위에 글자를 ,,,,?


이렇게 인위적으로 호수를 만들고  ㅋㅋㅋ


여기는  구향동굴 규모에 놀란다  폭포도 있고 공연할 공간도 있고,,,


이렇게 무사히 즐겁게 여행했지만 아쉬움이 있다면, 쇼핑가게에서  정찰제라고 하면서 약간의 바가지 요금, 여행사에서 특식이라고 하면서 흉내만 내는 음식,가이드가 안그럭척 하면서 너무 돈에 집착하는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좋았다, 이번 여행은 B점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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