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릉 :세계유산 사적제196호, 조선 6대 단종의 능
단종은 문종의 아들로 1452년 문종이 재위 2년 4개월 만에 세상을 뜨자 12세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 어머니 헌덕왕후는 단종의 출산후유증으로 출산후 하루만에 승하하였고 단종의 작은 아버지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자 1455년 세조에게 왕위를 내주고 상왕으로 물러났다 이듬해 사육신이 시도한 단종 복위 운동이 실패로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청령포로 유배되었으며 그해 여름 홍수로 강물이 범람하여 영월읍내에 있는 관풍헌으로 옮겼으며 그해 10.24일 세조가 내린 사약을 받고 승하 하였다 그후 1516년 장릉은 비로서 왕릉의 모습을 갖출수 있었고 1698년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홍살문: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문 붉은 칠을 한 둥근 기둥2개를 세우고 위에는 살을 박아 놓았다
영천:단종제를 올리는 한식 때 제정으로 사용했던 우물
단종비각
정자각: 능 제향을 올리는 정자모양으로 지은 집
왕릉 올라가는 길
박충원 낙촌비각: 영월군수 이던 낙촌 박충원이 노산묘를 찾은 일에 대한 사연을 기록한 기적비각
정령송: 단종과 정순왕후의 영혼이라도 함께, 그리고 참배객 쉼터
왕릉과 망주석:망주석에는 세호가 없다
엄홍도 정려각:1726년 (영조2년)에 어명으로 세운 비각으로 엄홍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서
단종역사관
역사관 내부
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