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는 트래킹코스가 엄청 많아요,밸리주차장에서 10분에서 1시간정도면 면사포폭포,앨캐피탄,폭포등 그런데 시간이 허락된다면 글래시어에서 파노라마 트래킹 강추입니다
글래시어뷰까지는 차로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파노라마 트래킹은 하프돔과 주변 경관을 보면서 걷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길이 대체로 완만합니다
가다가 피곤하면 경관좋은 쉼터에서 자연의 기를받고 쉬엄 쉬엄
이렇게 거대한 바위들과 넓은 목초지, 빙하가 만든 계곡,시간과 자연의 걸작품입니다
노스페이스 로고는 알프스의 3대북벽인 아이거, 마테흐른,그랑조라스를 의미하며 모양자체는 요세미티 하프돔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가는 길목엔 화재로 넘어진 나무들
하프돔을 바라 보면서
가을이라 단풍도 누렇게 새파란 하늘과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하프돔 뒷 모습
일루엣폭포:가을이라 수량이 적다
계곡다리에서
여름에는 발도 담그고 세수도 하면서 땀을 씻는다고 합니다
하프돔과 많이 가까워 졌는요
길은 비교적 완만하고 인공적인 가드레일이 거이 없습니다,친환경적임
봐도 봐도 지루하지 않아요
폭포의 물소리가 들립니다
터널뷰에서 봤던 폭포? 네바다 폭포
폭포를 배경으로
가는 도중 이렇게 큰 고목이 포토죤을 제공하네요
이제 조금만 가면 밸리 마을 입니다 , 약 5시간 소요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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