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곳,보물제165호
자경문은 율곡이 어머니를 여읜 채 상심하여 19세에 불교를 연구해 보려고 금강산으로 들어갔다가 20세 되던 해 봄에 강릉의 외조모가 계신 곳으로 돌아 와 자기 수양의 조문을 삼고자 지은 글 총11가지 단어 즉 입지,독서,금욕등
할머니 앞에서 스스로 다짐한 결심,생활신조.
율곡이이의 영정을 모신 사당, 문성은 1624년 인조가 율곡이이에게 내린 시호
현판글씨는 박정희대통령 친필이라고 함
신사임당이 검은 룡 꿈응 꾸고 율곡 이이를 낳은 별당(1536)
세종22년 이조판서 최치운이 심었다고 하네요,신사임당과 이이가 사랑으로 가꾸웠다고 하며,특히 신사임당은
매화그림,그리고 첫딸 이름까지 매창으로,
율곡은 정치가 사상가(성리학의 대가),1583년 시무육조 라는 장계에서 십만양병설을 주장했으나다른 벼슬아치들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후 임진왜란으로국가적 수난을 당했다
이이의 호 율곡은 아버지(이원수)의 고향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중국 주나라 황제 문왕의 어머니 태임의 지혜와 덕성을 본받려는 뜻으로,아호를 사임당으로,
영동지방 향토자료 및 역사 문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