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보1호인 목조미륵반가사유상을 보관하고 있는 절로 유명하며 그작품성의 우수성을
독일철학자 칼야스퍼 왈:이 세상에서 이처럼 평화를 상징하고 인간의 이상적인 모습을 나타낸
불상은 없다,내가보아도 그 미소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인간의 내면 세계가 있다
직접가서 보고 느껴야 한다,그런데 과연 그우수한 작품이 우리조상이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 창건주인 진하승씨는 한국계 혈통을 지낸 쇼토구태자와 절친한 사이였다 그런데 쇼토구태자가 48세에 홍역으로 급사하자 태자을 기리려는 미륵보살상을 신라에 요청했다 신라의 장인은 시일이 촉박하여
청동으로 주조하는 대신 적송통나무 하나에 미륵보살상을 깎아내고 그위에 금을 입혔다 그불상이
목조미륵반가사유상이다
또 하나는 일본초기 반가사유상은 모두히노키(노송나무) 를 사용하였는데 고류지 불상만이 적송을 사용한
사실이 우연히도 불상전시회을 했는데 한 일본학생이 반가사유상에 도취되어 불상의 손가락을 파손하는
일이 발생하여 알게되었다 합니다,그리고
한국국보78/83호인 금동미륵반가사유상과 비슷하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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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전(반가사유상이보관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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