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6년 정토종의 렌뇨상인이 지금의 오사카성 부근에 스님들을 위한 숙소를 경영하고 있었다 이숙소가
나중에 오사카 혼간지 절로 성장하였고 전국시대의 상당한 세력을 누렸으나 1580년 천하통일을 꿈꾸던
오다나부나가에게 굴복하여 함락되고 말았다 그후 오다노부나가의 몰락후 정치의 주도권을 잡은 도요도미히데요시가 1583년 혼간지 절터에 새로운 축성공사를 하여 천하의 히데요시를 상징하는 대성각을 쌓아올려 완성시켰다 그후 소실후1931년 재건되어 1997년새롭게 정비하여 시민의 휴식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5층 8단의 천수각에는천하를 통일한 퉁신수길의 목상을 비롯하여 무구, 의상 , 병풍등 귀중한 자료가 전시되어있다 철근 건물로 높이는46m이며 5단 까지는 엘리베이트 운행되고 있다.
남외호
제1망루
축성중 가장큰돌
외해자성벽
남외호성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