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로 자장율사가 당나라 구법중에 모셔온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 및 경책을 금강계단을 쌓은 뒤 봉안하고, 사명을 통도사라고 했다. 통도사는 삼보사찰 중 불보사찰인데 이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금강계단에 봉안하고 있기 때문에 대웅전에 따로 불상이 없다, 통도사는 승려가 되려는 사람은 모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게단에서 계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큰 뜻을 함축하고 있다.
영축산 통도사 일주문
현재 통도사는 영축총림으로(선원,율원,강원) 한국 불교의 최고종합수행도량이다.
약사전: 중생의 병을 구제해 주는 약사여래상이 봉안되어있다
대웅전 (금강계단) :남쪽1645년 우운스님이 중건했다고 함
대웅전:( 대방광전) 서쪽
북쪽:적멸보궁(진신사리가 모셔서 있다)
사리탑 모서리 사천왕상
부처님의 정골사리탑
3층석탑:보물1471호 석탑양식은 신라말,고려초기로 추정.
봉발탑:보물471호 용화전의 주불인 미륵불이 이어받을 것을 상징한 조형물이다
세존비각: 적멸보궁 내력을 소개한 글이 새겨져 있다.
개산조당과 해장보각:자장율사의 영정이 봉안되어있다.
서운암 뒤뜰에서
야생화단지:붓꽃
야생화단지:작약꽃
금낭화
도자기 장경각(16만)
장경각
법당내 :석가모니불
서운암 된장 ,간장 옹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