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광장:1616년 마드리드에서 사망한 세르반테스사후 300년을 기념하여 1916년에 건립한 기념비및 동상.
동키호테와 산초판사 기마상 앞에서.
세르반테스는 전쟁에 참가하여 왼쪽팔을 잃었고 귀국도중 해적의 포로가 되어 5년간 노예생활을 하기도 했다
조각상 양쪽에 자기의 이상형: 들루네시아와 현실형 아르돈사 .
기념비의 동그란 모양은 지구를 상징하고,주위에 있는 올리브나무는 돈키호테의 배경이 됐던 라만차 지방에서 가져온것이라 함.
마요르광장:직사각형 모양으로 둘러싸인 붉은색 건축물의 광장에는 수많은 레스토랑과 기념품 샵이 있다. 뒤에는 페리페3세 동상
1층만 상가등이고 ,2층-4층에는 현지 주민이 살고 있다고 한다.
종교재판등 조각상
마요르광장은 1619년 후안고메즈에 의해 완성되었다고 함.그 후 세차례 화재후 1992 프레스코화,그리고 후안데비야누에바에 의해 재건 되었다 함.
거리 부활절 행사
레알왕궁: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델로 바르크양식에 고전주의 양식을 가미한 왕궁,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흰 화강암으로 1764년 완공후 1931년까지 역대 스페인 국왕들의 공식 거쳐로 사용했으며,현재는 박물관 및 국빈 영빈관으로 사용중.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일요일이 휴관, 입장료:10유로.
특히 거울의 방이 화려함.
프라도 미술관 옆 성당
프라도미술관:고야,벨라스케스,엘그레코등 스페인 대표화가들의 작품 전시
프라도미술관도 내부 사진촬영금지구역이므로, 미리 관심 있는 작품을 숙지하고 입장하면 효율적 관람이 될수있슴.
내부는 촬영금지,그래서 책자에 나온 대표작들...
동키호테의 배경마을, 건조한 넓은 대지가 끝없이 펼쳐지는 라만차 평원
콘수에그라의 풍차 앞에서
동키호테상과 함께
평화스러운 농촌마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