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키비르강 하구에서 100km 떨어진 내륙에 위치한 세비아는 15-17세기 신대륙과 통하는 중요한 항구로서
가장 번창한 시기였으며,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페인광장,세비아대성당,그리고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와 플라멩코와 투우의 본고장이기도 하며,유명한 궁정화가 벨라스케스와 무리요의 고향이기도하다.
과달키비르 강 근처에 항구를 방위하고 지나가는 배를 검문했다고 함.
12각형으로 된 황금의 탑.
1220년 이슬람교도가 건설한 탑으로 당시에는 탑 위가 황금색의타일로 텊어 있었기 때문에 황금의 탑이라고 한답니다.
강 따라 곳 곳에 여유로운 벤치들
개인적으로 스페인에서 가장아름다운 광장
어느 각도에서 찍었도 좋습니다.
1929년 만국박람회 목적으로 극장식 반원형태의 건물에 둘러싸인 광장을 아즐레주양식(이슬람 형식으로 채색된 타일로건물을 지은 양식)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58개 도시의 역사적 사건들을 채색 타일로 장식한 벤치
세비야 대성당은 1401년 착공하여125년뒤에 완공되었으며, 세계3대 성당으로 불리우며 고딕과 신고딕,르네상스 양식이 섞여있다고 합니다.
원래 이곳은 이슬람사원이 있던자리에 캐톨릭이 점령후 성당으로 리모델링 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청동여신상:( 닭 :풍향을 가르키는 뜻)
유명한 성화들 ...
내부에는 산 페르난도왕을 비롯하여 스페인 중세기 왕들의 유해와 코럼버스 묘가 있습니다.
네왕: 레온,카스티야,나바라,아라곤이 관을 메고 있는데.콤럼버스가 유언으로 다시는 스페인 땅을 밟지 않겠다고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히랄다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내 광경들.
오랜지 정원
전망대 종루 :24개의 종
투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