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동안 꿈 같은 미국 서부국립공원 로드트립을 하고
한국으로 가기 위해 댈라스 국제공항이 있는 댈라스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아쿠아리움으로
손주 녀석들은 여기가 더 좋은것 같다
1992년에 개장한 아쿠아리움은
다양한 해양 생물과 수중동물들을 관찰 할수 있는
수족관과 지상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꿩은 아니고
파충류(악어)
아쿠아리움 배치 안내도
바다 거북
열심히 관찰하는 귀여운 손주녀석들
열대류 고기들
일본산 해마
펭귄
유리관을 통해 서로 교감
상어(귀엽네)
할미와 손주의 행복한 포즈
홍학
관람을 마치고 한국식당으로 갔다
그런데 마치 한국처럼 익숙한
한글 강판이
입장 요금표
내일이면 한국으로 간다, 내 평생 가장 길고 먼 여행이었다, 3대가 함께한 잊지못할 즐거운 여정
마치 한달 동안 꿈속의 무릉도원을 거닐고 온 느낌이다, 달려도 달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미국 중서부 지역들, 그래서 미국에서 자동차는 항상 동행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
여행 도중 차가 퍼짐으로 해서 새삼 자동차의 고마움의 느꼈다
록키국립공원의 맑은 하늘과 푸른 숲 그리고 아름다운 호수와 야생동물, 고산 툰드라 지역의 야생화들
그리고, 세계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우스톤의 광활한 면적에 놀랐고 마치 지구가 숨을 쉬고 있는 듯한 신비함에
두번 놀랐다,그기다가 손주녀석들 호응도 얼마나 좋은지 ㅋ ㅋ
그 다음 깊고 깊은 웅장한 대 협곡과 기묘한 붉은 사암들 또한 눈에 선하다
여행하는 동안 미국사람들은 남을 배려하는 매너는 당연 선진국이다 ,엘리베이터 타고 내릴때 슈퍼마켓 갈때
문을 잡아주는 것 까지도,그리고 휴게소 갈때 마다 화장실 공짜,사람이 모이는 곳 마다 충분한 쓰레기통
그래서 거리와 주변은 쓰레기 없고 깨끗함을 느꼈다
어디가나 달려있는 성조기 ,다양한 인종들이 사는 사회지만 미국인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한 것 같다
여행을 하면서 가장 아까웠던 것이 식사하고 팁 주는 것 , 비록 팁은 그들의 그들의 문화요 생활이라고 하지만
우리내 사고 방식과는 좀 거리감을 느꼈다,심지어 햄버그까지 팁을 ///
암튼 넓은 땅에 풍부한 천연자원과 발달된 과학기술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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