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은
옛 카트만두 왕국 앞광장으로
19세기까지 네팔 왕족이 거주했다고 함
광장으로 가기위해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가는데 오염된 강물에서
악취가 심했다,네팔은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 환경이라 생각했는데
거리의 전선들이 거미줄 같이
불안하기 짝이 없다
광장 입구에서 본 광경은
인도에서 본 힌두교 사원과는 다르게
목재 건물에 모양이 특이하다
마루사타란 건축물인데
순례자와 교역상들의 쉼터란다
단사데가:옛날엔 법원이 있었던 곳
2층에는 아름답고 정교한 조각상들
힌두사원
일명 카스타만답에서
카트만두라는 도시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함
신에게 바치는 다양한
네와르양식의 건축과 조각상
평상시 네팔인들의
기도처 이면서 쉼터
이슬람 힌두 불교양식이 혼합된듯
2015년 대지진의 흔적
복원공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함
문이 닫혀있는 사원앞에서
현지인들의 모습
마주데가
시바신을 모신 힌두사원
비둘기 천국
15-16세기 네와르 양식으로 지은
힌두교 사원
칼리바이라이브
6개의 팔을 가진 시바신의 화신
네와르양식은 기단과 1층은 벽돌로
2-3층은 나무로 독특하고 정교한
나무조각이 특징으로 네팔에서만
볼수있다고 함
쿠마리의 집
네팔어로 처녀를 뜻하는 쿠마리는
힌두교의 여신인 탈레주와 두르가,
밀교의 화신 바즈라 데비의 화신으로
간택된 소녀를 말한다
쿠마라의 유래애 관한
재미있는 전설이 있어요
힌두교 여신인 탈레주가 매일 밤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하고 카트만두왕국에
내려와 프라카쉬 말라왕과 트리파사라는
주사위 놀이를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여신의 미모에 반한 왕이 여신을 범하려 하자
분노한 여신은 하늘로 올라가 다시는 내려오지 않았다고 함
그후 왕은 탈레주 여신의 사원을 찾아
매일 용서를 비는 기도를 했는데
꿈에 탈레주여신이 나타나
아직 초경을 겪지 않은 소녀를 뽑아
나의 분신으로 섬기라
그때부터 지금까지 네팔에서는
쿠마리를 살아있는 여신으로 추앙한다고 함
주변 상가: 아직도 복원중
쿠마리 사원 앞에서
이날은 불행하게도 쿠마리가
출타 중이라 쿠마리를 볼수 없었다
힌두 여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