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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더르바르광장

정석윤 2024. 3. 13. 12:09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은

옛 카트만두 왕국 앞광장으로

19세기까지 네팔 왕족이 거주했다고 함

 

 

광장으로 가기위해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가는데  오염된 강물에서

악취가 심했다,네팔은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 환경이라 생각했는데

 

거리의 전선들이 거미줄 같이

불안하기 짝이 없다

 

광장 입구에서   본 광경은

인도에서 본  힌두교 사원과는 다르게

목재 건물에 모양이 특이하다  

 

 

마루사타란 건축물인데

순례자와 교역상들의 쉼터란다

 

단사데가:옛날엔 법원이 있었던  곳

2층에는 아름답고 정교한 조각상들

 

 

힌두사원

 

일명 카스타만답에서 

카트만두라는 도시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함

 

 

신에게 바치는 다양한

네와르양식의 건축과 조각상

 

평상시 네팔인들의

기도처 이면서 쉼터

 

이슬람 힌두 불교양식이 혼합된듯

 

2015년 대지진의  흔적

복원공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함

 

문이 닫혀있는 사원앞에서

현지인들의 모습

 

마주데가

시바신을 모신 힌두사원

 

비둘기 천국

 

 

15-16세기 네와르 양식으로 지은

힌두교 사원

 

칼리바이라이브

6개의 팔을 가진 시바신의 화신

 

네와르양식은 기단과 1층은 벽돌로

2-3층은 나무로  독특하고 정교한 

나무조각이 특징으로 네팔에서만

볼수있다고 함

 

쿠마리의 집

네팔어로 처녀를 뜻하는 쿠마리는

힌두교의 여신인 탈레주와 두르가,

밀교의  화신 바즈라 데비의 화신으로

간택된 소녀를 말한다

 

쿠마라의  유래애 관한

재미있는   전설이 있어요

힌두교 여신인 탈레주가 매일 밤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하고 카트만두왕국에

내려와 프라카쉬 말라왕과 트리파사라는

주사위 놀이를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여신의 미모에 반한 왕이 여신을 범하려 하자

 분노한 여신은 하늘로 올라가 다시는 내려오지 않았다고 함

 

그후  왕은 탈레주 여신의 사원을 찾아

매일 용서를 비는 기도를 했는데

꿈에 탈레주여신이 나타나

아직 초경을 겪지 않은 소녀를 뽑아

나의 분신으로 섬기라

그때부터 지금까지 네팔에서는

쿠마리를 살아있는 여신으로 추앙한다고 함

 

주변 상가: 아직도 복원중

 

쿠마리 사원 앞에서

 

이날은 불행하게도 쿠마리가

출타 중이라 쿠마리를 볼수 없었다

 

힌두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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