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30일부터 7월25일까지 우리 가족 3대가 함께 미 중 서부 국립공원을 여행하기로 했다
출발은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에서 시작해서 약8시간 후 애머릴로에서 1박후 약 6시간 운전해서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도착 후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칼리지스테이션에서 출발해서 애머릴로까지 가는 길은 댈러스외곽을 지나면 한적한 대 평원길의 연속이다
한국과 다른 점은 하늘도 넓고 땅도 넓고 산이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마을도 휴개소도 거의 없다
그래도 차창 밖으로 보이는 광경은 마음속까지 시원하다
오가는 차량도 드물다 그래서 한국보다 운전하기는 편한것 같다, 하늘도 맑고 공기도 신선하고 미세먼지도 없다
콜로라도주로 진입하니까 산 같은 언덕도 보이고 목장도 여기 저기 보인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예약된 숙소에 체크인하고 우리가족은 신들의 정원으로 갔다
신들의 정원은 국가가 아닌 퍼킨스 라는 개인 소유의 공원이었는데 혼자보기에 너무나 아름다워 여러사람들에
보여주기 위해 평생무료개방을 위해 기증했다고 함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산책 할수도 있고 하이킹 지프투어 암벽등산등 다양한 투어를 할수가 있어요, 암벽투어등
특별한 프로그램 투어는 비지터센터에 신청후 가능해요
신들의 정원은 해발 약1900m로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정도 산책하기 딱 좋아요
각양 각색의 붉은 바위들이 마치 신들의 작품같네요
가족들과 함께 인증 샷
공원내 한가롭게 풀을 먹고 있는 사슴
산책길 따라걸으면서 자연의 기 받고 사진 찍고 한 두시간 근방가요
손주녀석들 바위등반
첫째 멋진포즈
둘째는 좀 높은 듯
인증샷은 멋있게
마치 연꽃같은 붉은바위
대문같은 대칭바위
젊은할머니와 손주
아버지와 아들
기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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