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미국에서 가장높은 다리 로열조지브릿지로 향했다
해발 약3000m의 높은 고지로 올라갑니까, 여름인데도 좀 시원합니다
붉은 꽃 선인장
노랑꽃선인장
날씨가 건조한데 도마뱀도 보았습니다
입장료 인당 29불 곤돌라 타는것 포함,신들의 정원은 공짜였는데 좀 비싸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고고
1929년에 건설된 목재 현수교 높이:402m 길이384m,2001년까진 세계에서 가장높은 다리였으나 지금은 중국이
새로 건설한 리우구항헤 다리가 제일 높다고 함(565m)
다리를 걸어서 갈수도 있고 곤돌라를 타고 갈수도 있는데 우리 가족은 갈땐 걸어서 가고 올땐 곤돌라 타고 오기로 둘째 곤돌라 타는것 무섭다고 한걸 억지로 꼬셨는데
협곡 밑으로 흐르는 알칸자스강
다리 양 옆으로 미국50개주 국기를 달아서 자기 지역주 찾아 기념사진 찍는 사람도 많았슴
다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20ㅡ30개의 목재를 교체한다고 함
다리 위에서 보는 광경이 아찔하고 멋집니다,우리 김박사 뭘 보고 있는지
공원내에는 짚라인 스카이코스터 곤돌라 어린이 놀이기구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짚라인,스카이코스터는 추가요금받음
3층회전목마
대충 구경하고 곤돌라타고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소나기와 강풍 때문에 곤돌라 운행정지
곤돌라 못탄것 내일 오란다,티컷 구매후 하루 더 유효한것 같다,허지만 우린 록키마운틴 예약 관계로 빠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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