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보살의 성지 오대산 신라 성덕왕4년(705) 에 보명과 효명의 두왕자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진여원이라 하였다, 문수보살상을 모시고 반야경과 화엄경을 독송하고,밤에는 문수예참을 행했다고 함 그후 고려말에 진여원이 사라지고 나웅의 제자 영령암이 오대산을 유람하다가 진여원 옛 터 위에 절을 지었다고 상원사가 되었다 상원사 주차장에서 상원사까지는 300m의 거리 상원사로 가는 입구 계단 10월 말 단풍이 한창입니다 상원사 입구 (해탈문) 상원사는 문수보살의 성지로 항상 지혜가 충만한 곳이며 세조와 관련된 설화가 많다 해탈문 뒤편에는 청평루 이곳을 통과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과 천장의 불화를 보며 깨어 있는 마음을 갖도록 거울이 설치되어있다 문수전 앞 5층석탑 문수전 1947년에 건설된 문수전은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