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답사/사찰 186

고창선운사

도솔산이라고도 했으나 유명한 선운사가 있어 선운산이라 불리고 있다 1979년12월 이 일대 43.7km평방이 선운산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자연생태계복원 및꽃무릇단지를 조성했다 계고따라 붉은 꽃무릇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선운산 도립공원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꽃무릇이 한창일때가 더좋다 22.9.25일 꽃무릇상태 꽃무릇에서 인증샷 폼은 어색해도 잉꼬부부 선운산 도립공원이 아름다운 것은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도솔산 선운사,원래 산이름 매표소 옆 꽃무릇광장 선운사 앞 갈색계곡 선운사 천왕문 4대천왕,(부처님 수호신) 동,서,남,북4분

양양 휴휴암

휴휴암은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쉬고 또 쉬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1997년 흥법스님이 창건한 이곳은 묘적전이라는 법당하나로 시작되었으나 1999년,바닷가에 누운 관세음보살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면서 기도처로 유명해졌다 불이문 묘적전 비룡관음전 비룡위관음상 종각 지혜관세음보살,책을 들고있다 사천왕상 동해용왕상 남순동자상 두꺼비상 관음범종 동해 푸른바다 기암괴석들 청동오리들 부처님 발가락모양바위 일명 연화대에서 연화대와기암괴석들 진신사리진시중

설악신흥사

신흥사는 조계종 제3교구 본사(향성선원) 신라 진덕여왕6년(652년) 자장율사가 향성사로 창건 그후 향성사가 화재를 당한지 3년후 의상조사께서 다시 중건하고 선정사로 개칭하였다,그 동안 수많은 선승들이 이곳에서 수도 정진하여 왔으나 조선 인조20년(1642)또 다시 화재 발생으로 소실된 것을 2년후 영서, 혜원,연옥 세분스님의 서원으로 중창되었다 원래 신흥사(神興寺)는 신이 점지 해주어 흥하게 되었다는 뜻을 담고 있으나 1995년 영동지역 불교를 새로 부흥시킨다는 염원을 담아 한자를 새(新)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팔작지봉건물로 영동지방의 중요한 왕실 원당사찰로서 세부의장 및 공포형식이 우수하고 기단과계단 창호 등 고품격으로 잘 보존되어있다,특히 기단의 모란, 사자모양의계단,소맷돌의 삼태극,용두문양조각들은 ..

양양 낙산사

낙산은 범어 보타락가의 준말로서 관세음보살이 항상 머무는 곳이라는 의미며, 신라 문무왕11년(671) 의상이 창건하였다고 함 내부에는 의상스님에 관한 유물과 2005년 화재당시의 기록사진들이 전시되어있는데, 특히 화마로 불탄 동종의 모습이애초로웠다 의상이 이암자에서 좌선 수행중 푸른새가 나타나 기이하게 여겨 따라가다가 어떤 석굴속으로 자취를 감추자 다시 7일동안 재계하여 관세음보살의 진신을 보았다,그리고 앞바다에 붉은 연꽃이 나타나 관세음보살의 헌신이라 생각하고 이곳에 암자를 세운것이 홍련암이다. 크기는 작지만 작은 고추가 더 맵다고,세계에서 관음보살 기가 제일셀것 같다 천수,성,십일면 여의륜,마두,준제,불공견 7관음과32응신,1500관음상봉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장엄하고 화려한 관음세계 높이15m,둘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