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에스티스 파크라는 조그마한 마을에서 출발한다
어제 베어레이크 주변을 여행하고 오늘은 여름에만 개방한다는 알파인 코스등 가벼운 하이킹을 하기로 했다
첫번째 히든밸리 비지터 센터에서 주차하고 화장실 가고 가벼운 산책을 했다
록키 설산에서 녹아내린 시원한 계곡
초여름의 록키는 날씨도 시원하고 푸른 숲길을 산책하면 절로 힐링이됨
마치 작은 폭포 처럼 경치도 아름답고 물소리도 감미롭다
히든 밸리를 뒤로하고
호스스 파크로 향했다,가면서 뷰 포인트 마다 내려서 관람
조금 전까지 날씨가 좋았는데 3000 이상 고산지대니까 조금전 한바탕 소나기가 그친 후 맑음
여기까지 왔으니 인증샷 하나
멀리 보이는 록키산맥이 장엄하고 경이롭다
고산 지대에 눈이 아니고 하얀 야생화가 한창이다
비가 그친후 차에서 내린 사위와 딸래미
둘째는 사진 찍는 것 보다는 노는것이 우선
지천에 노랑꽃 야생화도 흰꽃과 함께
7월 초순인데 록키산 자락엔 녹지 않은 눈이 많이 보인다
여기는 툰드라지역:3000m이상이면 나무가 없다
10여분 트래킹코스 따라가면 버섯바위도 있고 야생화도 많고 약간의 고산 증세도 나타난다
지천에 깔린 여러가지 야생화
바로 옆에는 아직도 쌓인 눈
갑자기 뭉게 구름이 몰려오고 있네
서둘러 인증샷 찍고 비지터 센터로
둘째는 고산 증세도 조금 있는 듯
우리나라에서 본 우박보다 훨씬 큰 우박이 내린다
알파인 비지터센터에서 다음코스로 이동중 차들이 멈추고 사람들이 있기에 야생동물이 있다고 직감했다
엘크무리들인 듯
여기 호수에서 잠시 트래킹
트래킹 코스
아직도 쌓인 눈
울창한 전나무 숲
여기도 록키산에서 녹은 시원한 계곡물
손이 시리다
록키를 다보고 나니까 한줄기 소나기가,날씨여 고맙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콜로라도에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 타이 음식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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