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여행사진

티턴국립공원

정석윤 2023. 8. 24. 11:42

23.7.11일   9시 반경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떠나

티턴 국립공원으로 가기 위해  잭슨시로  향했다

티턴 국립공원은 옐로우스톤에서 약40km정도

쉬엄 쉬엄 내려가면서 뷰 좋은데 있으면  관광하기로 했다

 

잭슨 호수 주변에서

 

둘째는 물을 보면 개구장이가 된다

 

호수에 비치는 티턴산의 위엄이 옐로우스톤의  화산 평원과  사믓 다르다

 

도로 주변 야생화도 한창이다

 

뷰 좋은 대평원 전망대

 

여전히 둘째는 얼굴보기 힘드네

 

저 멀리  스네이크 강 까지  실제 보면 너무나 광활하다

 

둘째 얼굴을 들었다

 

비교적  평균 고도가 높아 우리 나라 가을 하늘같이 맑고 다니기 좋다

 

멋진  스네이크 강 주변

 

몇 년사이 나무가 너무 자라서 멋진 스네이크강 일부만 보인다

 

지금 풍경

몇년 전 어느 사진  작가가 찍었을 때 스네이크 강 모양

 

그사진 작가로  이곳이 유명한 스팟이 되었단다

 

 

마트에서 저녁꺼리 및 간식 준비

 

과일 진열장

 

다음날 아침 9시반  티턴 국립공원으로

티턴 국립공원 박물관 입구

 

티턴국립공원

192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장엄한 산세와 맑은 호수가 어우러진 풍광이

미국의 스위스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야생천국이다

 

박물관 입구 (무소 조형물)

 

박물관 내부: 전시물

 

호수 주위를 산책하는 코스도 있고,재니호수 보트 유람도 있다

 

아침에 보트 타는 사람이 너무 많아

우선 호수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다

 

가족 단위로 보트를 즐기는 사람들

 

티턴 산을 배경으로 추억 샷

 

첫째의 멋진 포즈,여기 까지는 좋았는데

히든 폭포쪽으로 혼자 가면서

반나절 이산 가족이 되고 말았다

두 갈래길에서 서로 어긋나고  말았다

 

재니 호수와 산지형 미니어처

 

이정표

 

호수 건너 산 중턱에 보이는 것이 히든 폭포라 생각하고 찰깍

이때 까지만 해도 히든 폭포까지 못갔기에

 

혼자서 재니 호수 앞 산책로와 유람선 타는 데 만  몇번이고 왕복해도

우리 가족은 보이지 않는다

그럭 저럭 2-3시간 경과후  마누라로 부터 국제전화가 왔다

빨리 배타고 건너오란다, 나 단숨에 배를 탔다,62세 이상은 할인도 해준다

약10분후 도착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대기하고 있었다

가족을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이때 또 국제전화가 왔다

그런데 배를타고 나왔다고 빨리 오란다,벌써 대기줄이 길어 한시간

이상 기다린 후 갈수있었다

 

 

그래도 여기 까지 배타고 왔는데 히든 폭포는 담아야지

 

더이상 트래킹도 못하고

 

장엄한 티턴산을 바라만 봤다(:높이 4196m)

 

산세가 마치 우리나라 설악산 같다

 

한시간 기다린 끝에 배를타고 가족과 조우하게 되었다

 

소통 부재로 반나절 소비한 관계로

잭슨홀 미팅 장소와 몰몬교도들이 사용하던

몰튼 반 이라는 헛간을 못본게 조금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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