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여행사진

자이언캐년

정석윤 2023. 8. 24. 12:47

지금까지는  여름에 야영 및 휴가 차 많이 다니는 곳인데

다음 가는 캐년지역은 한낮에는 다니기엔 좀 덥다,그래서 아침저녁으로 다녀야한다

 

 

잭슨시에서  출발해서  록스프링에서  일박하고

세인트조지에서 푹 쉬면서 다음 여행을 준비했다

피곤하다던 딸래미 내외도 골프한게임 하고 오더니

모든 피로가 싹가시고 스트레스가 풀렸다고 한다

 

이렇게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  달렸다

 

서서히 붉은 사암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자이언국립공원 초입

 

여긴 도로 색깔도 황토색이다

 

공원입구 풍광

자이언 국립공원은 1919년에 지정되었다

 

공원안에서는 셔틀버스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비지터 센터에 차를 주차한후  셔틀을 타고 가고자 하는

정류장에 내려서 트래킹하면 된다, 총 9군데 정류장이 있다

 

여름에 가장 인기 있는 리브사이드 워킹을 하기위해 9번째 정류장에 내렸다

 

강을 따라 30분 정도 아름다운 협곡을  걸어간다

 

유모차도 갈수있는 평평한 길

지나가면서 양쪽으로거대하고 기묘한  바위가 절경이다

 

 

협곡사이로 냇물이 흘러 시원하다

 

다람쥐 종류

약 30여분후 리버워크 출발점에 도착

 

이렇게 지팡이 갖고 냇물위로 걷는다 , 여름 피서로는 최고 인것 같다

 

산 능선에서 내려오는 폭포

이렇게 계속가도 끝이 없다,그래서 적당한 지점에서 다시 백

 

6번 정류장에서 내려 트래킹

 

자이언국립공원을 개척한 사람들은 유타교를 개척한 몰몬교들인데

처음 발견 당시 그들은 죽은 자들의 영혼이 머무는 곳으로 생각하여

이름도 성경에 나오는 시온(zion)이라 불렀다고 함

 

주위의 바위들이 마치 산 처럼 거대하다

 

위핑(우는) 바위 아래에서

 

너무나 아름다워 천사가 쉬어갔다는 곳

허지만 여기를 갈려면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일명 로또 트래킹이라 부른다,왜냐면 일단 5불 내고 신청해서

당첨된 사람만이  그랜딩바위에 오를수 있고 떨어져도 환불없슴,그래서 로또.

 

정상까지는 못가도 가는데 까지만 트래킹

 

여기서 2.5마일

 

주변의 풍광은 웅장하면서도 신령스럽다

 

바위하나가 산하나

 

비지터 센터에서 퍼밋 발행

 

다음은 편안하게 차로 드라이브 하면서, 뷰포인트 내려 구경할수 있다

 

1931년 사람의 손으로 약2km 터널작업,터널내 어둠을 밝히기 위해 5개 창문을 냈다고 함

 

바둑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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