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텔롭캐년 여행은 예약이 필수다
우리 가족은 1시에 예약,그리고 원주민 가이드 동행하에
물과 휴대폰 외에는 소지품 불가
주차 후 비지터 센터로
관광코스는 어퍼 앤텔롭과 로우어 앤텔롭이 있는데
우리 가족은 일반적으로 많이 가는 로우어 앤텔롭으로 결정
차이점은 로우어는 가파른 철제계단을 내려가는 불편함
대신 가격이 저렴
우리 가족 시간 될때까지 대기중
이제 입장 합니다,비지터 센터에서 3-4분정도 걸어감
원주민 가이드 한 사람당 15명이내
투어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몇년전 원주민의 한소녀(샐리)가 앤텔롭(염소)를 잃어버려서
찾아 다니다가 이 동굴을 발견해서 관광지로 개발
지금 샐리의 손자 손녀가 어퍼와 로우 앤텔롭을 운영하고 있다고 함
캐년 들어가전 철제 계단 내리막
안전을 위해 계단 중간에서 사진 촬영금지
빗물이 빚은 신기한 동굴
햇살에 따라 바위틈으로 쏟아지는 빛에따라 시시 각각 변하는
신기로운 모습들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더 유명한 앤텔롭동굴
사진 작가들이 선호하는 핫플레이스
동굴 내부가 황홀함
끝나면 경사진 사다리로 올라갑니다
동굴 밖으로
밖에서 보면 동굴이 있는지 전혀 알수없슴
물이 떨어저도 이렇게 색갈이
구경 마치고 우리둘째 귀요미
다음 여행지 그랜드캐년으로 출발